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순조로운 흥행 ‘스타트’
2014-03-11 18:0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모바일 RPG 신작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가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11일(화)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9위 및 인기 무료 9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고 누적 다운로드 및 동시 접속자 수도 연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과 함께 또 하나의 넷마블 인기 RPG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