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의 광고 촬영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란이 귀요미 퍼레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영화 '브링 잇 온(Bring it on)'의 OST '헤이 미키(Hey Mickey)'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미란다 커의 모습을 편집한 것으로, 유투브 조회 수 16만 건을 기록 중이다.

특히 1분 40초 분량의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란제리 촬영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몸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율동을 선보여 남심을 녹이고 있다.

미란다 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는 정말 끝내준다", "미란다 커, 몸매 최고다", "미란다 커, 이렇게 섹시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