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50주년 마라톤 대회 성료
2014-03-10 10:5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상암동월드컵 경기장과 한강 일대에서 ‘전국 언론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언론인과 예비 언론인,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경기는 5㎞·10㎞·하프코스(21㎞)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마라톤 전 국가대표 이봉주씨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언론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국민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언론인과 예비 언론인,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경기는 5㎞·10㎞·하프코스(21㎞)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마라톤 전 국가대표 이봉주씨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언론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국민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