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봄나들이 프로모션' 실시..대여료 최대 60% 할인

2014-03-07 09:22

[사진제공=kt금호렌터카]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KT금호렌터카(대표 표현명)는 봄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내륙 전 지점(공항지점 제외)에서 2400cc 이상 승용차량 대여료를 평일 60%, (공)휴일 55%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대학(원)생은 재학증명서 지참 시 전 차종 50%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학과동아리 MT를 떠날 때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KT금호렌터카는 설명했다.

KT금호렌터카에서는 전 지점 무료 내비게이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역과 용산, 광화문 3개 지점을 찾는 고객에게는 KTX승차권(1개월 이내)을 지참하면 전 차종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천안과 아산지점에서는 KTX는 물론 고속버스 승차권 소지고객(1개월 이내)까지 포함하여 렌터카 대여료를 평일 최대 5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서울 발산역 지점을 비롯하여 광명시와 김포시, 오산시, 충주시, 창원시 지점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채꽃이 피는 3월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KT금호렌터카에서 소형차 2만원대부터 다양한 국내외 차종 선택이 가능하다.

렌터카 여행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VIPS 샐러드바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금렌터카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재천 KT금호렌터카 마케팅팀장은 "봄맞이 여행은 겨울 내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최근 연말정산 쇼크로 여행계획을 포기한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여 즐겁고 경제적인 봄나들이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