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도로명주소 이해 활성화 교육
2014-03-06 13:1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올해부터 전국 주소체계가 도로명주소로 개편되면서 119긴급출동 및 신속한 현장활동을 위해서다.
소방서는 6일 시청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이남신 도로명주소 팀장을 초빙, 도로명주소 사용의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팀장은“도로명주소와 119는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를 빨리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