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십이지천2’, ‘워렌전기’ 등 대작 MMORPG 게임을 서비스해오던 SG데이타(대표 박선희)는 모바일 RPG ‘일일삼국’을 T store와 LG유플러스를 통해 오늘(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일삼국’은 모바일 RPG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삼국지 시대(중국 후한말)로 타임슬립하여 신선의 제자가 되어 큰 힘을 얻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을 도와 삼국지 역사를 바꾸려 한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코믹하고 유쾌한 대사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쉬운 조작성을 내세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일일삼국’은 오픈 이벤트를 통해 간단히 20레벨만 달성하면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지급하며(20명), 특히 자사 게임 포털(www.agame.co.kr) 회원인 경우 게임만 즐기면 2,000 캐시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SG데이타 이재용 게임사업본부장은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이미 많은 유저들이 ‘일일삼국’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었으므로, 완벽한 품질과 서비스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일삼국’ 게임 다운로드는 T store와 LG유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내용은 일일삼국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ailysam) 및 agame 포털 홈페이지(www.a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