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올해 신규채용자 150명 연수원 입교식 개최
2014-03-03 13:44
관세국경관리연수원, 2014년 신규채용자과정 교육생 입교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3일 관세청 신규채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신규채용자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업무수행 중 순직한 선배직원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16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관세청은 올해 교육과정에서 국정시책, 공직가치관 등 기본소양 교육을 강화하고 관세청 업무의 전문지식 함양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선세관을 옮겨놓은 듯한 체험학습관을 활용해 상황별 현장체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기간도 12주에서 16주로 확대ㆍ개편했다.
입교사에서 서정일 원장은 “신규 교육생들은 관세행정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이번 교육이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공직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들은 업무수행 중 순직한 선배직원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16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관세청은 올해 교육과정에서 국정시책, 공직가치관 등 기본소양 교육을 강화하고 관세청 업무의 전문지식 함양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선세관을 옮겨놓은 듯한 체험학습관을 활용해 상황별 현장체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기간도 12주에서 16주로 확대ㆍ개편했다.
입교사에서 서정일 원장은 “신규 교육생들은 관세행정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이번 교육이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공직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