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저리 비켜’ 조현영, 맥심 3월호 커버서 환상 S라인 과시

2014-02-26 13:31

[사진제공=월간지 맥심]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차차(CHA CHA)’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레인보우의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막내 조현영이 월간지 맥심(MAXIM) 3월호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레인보우 멤버 중 조현영이 단독으로 커버걸이 된 이유에 대해 맥심 관계자는 “귀엽고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한 매력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라고 25일 밝혔다.

조현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발칙한 매력을 어필했다. “레인보우의 멤버 중 25금 수준의 야한 이야기를 하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한 조현영은 “발렌타인데이같이 쓸데없는 기념일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없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어 “올해에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조현영 외에도 맥심 3월호에서는 ‘먹거리X파일’ ‘젠틀맨’의 이영돈 PD,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울대 공대 얼짱 최정문의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월간지 맥심(MAXIM) 코리아는 지난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의 섹시 화보 제작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정문은 작은 얼룩말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대 여신 최정문은 육감적인 볼륨 몸매와 짧은 핫팬츠로 골반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미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