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양상국ㆍ천이슬 '청하' 모델 발탁
2014-02-26 10:05
‘청하’는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로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 간 서서히 발효시켜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대중 청주이다.
롯데주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청하’를 소비자들이 연인으로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커플 콘셉트를 살리고자 이들 4명의 모델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공개 교제를 밝힌 양상국과 천이슬은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으며, 이문재와 장효인 역시 개콘 두근두근 코너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가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연인이 되고자 4명을 모델로 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새 캠페인을 시작으로 SNS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청하’와 함께하는 좋은 술자리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공개 교제중인 양상국과 천이슬 커플이 실제로 데이트 하는 듯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유행어를 더하고 개콘 두근두근 코너의 이문재, 장효인은 서로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역할 이미지를 살려 ‘청하’로 더욱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즐거운 술자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청하’ 모델로 선정된 양상국, 천이슬, 이문재, 장효인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며, 이들과 함께 촬영한 광고는 3월부터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