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존박 돌직구 "프로그램을 위해 돌아가라" 무슨 일이야?
2014-02-26 13:42
강호동은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권도팀 구성을 위해 새 멤버들을 소집했다. 서지석, 줄리엔 강, 존박, 김연우의 첫 만남이 그려진 것.
강호동은 존박의 뻣뻣한 몸짓을 보더니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뻣뻣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줄리엔 강은 김연우에게 “나는 진주 강씨다. 어디 김씨냐”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에 네티즌은 “강호동 존박 돌직구, 존박 얼굴만 봐도 냉면이 생각나” “강호동 존박 돌직구, 강호동 진짜 화난 듯” “강호동 존박 돌직구, 존박 너무 뻣뻣해서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