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이리나 로드니나, 자국선수 편들기? "김연아 은메달 합당"
2014-02-22 02:5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러시아 피겨스타 이리나 로드니나가 편파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한국시간) 이리나 로드니나는 인터뷰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리나 로드니나는 "경기는 많은 심판들 앞에서 한다. 그 심판들은 각기 다른 나라, 다른 피겨스케이팅협회를 대표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음모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