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전국구 브랜드로 우뚝 … 경남 양산시에 입점

2014-02-21 14:27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어스는 20일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치어스 양산 중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치어스는 지난 2001년 분당 야탑에 본점을 오픈하고 13년 사이에 33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등 저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와 울산, 부산, 진해, 대전, 충주, 춘천 등 전국 각지에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전국구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다.

한편,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특히 70여 가지 다양한 호텔급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메뉴 역시 그 맛이 매우 뛰어나 맥주뿐만 아니라 각종 주류와 안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많은 외식프랜차이즈업체가 시도했으나 실패했던 치어스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인 주방관리시스템은 본사가 직접 주방인력을 양성, 배치, 사후 고용관리하는 것이다.

치어스는 주방장의 휴무나 사고 등에 대비해 유동적으로 주방인력 투입이 가능한 헬퍼시스템도 운용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점주나 주방장이 휴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노동의 강도가 높은 외식업계에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에 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