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치킨은 둘이 먹어야 한다” 왜?
2014-02-21 08:52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두준은 이수경과 함께 치킨을 뜯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미식가로 출연하는 윤두준은 “치킨은 둘이 먹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두준은 이어 “셋이나 넷이 먹으면 서로 닭다리나 날개를 먹으려고 눈치 보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수경은 “난 다리랑 날개 안 먹어도 된다. 다 먹어라. 그냥 다 순살로 시킬 걸 그랬다”고 답했다.
‘식샤를 합시다’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윤두준 말이 맞다” “식샤를 합시다를 보고 있으면 나도 먹고 싶어진다” “윤두준 먹방계의 샛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 방송전 윤두준은 자신의 소울푸드로 치킨을 꼽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