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사무치는 그리움, 60년만에 한 풀어 2014-02-20 21:08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치러진 단체상봉에서 남측 가족 류영식 할아버지(92)가 북측 가족을 만나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