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소찬휘 “지구요정 김연아 선수 사랑해요”
2014-02-20 18:21
소찬휘는 20일 아주경제를 통해 “김연아 파이팅! 응원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쇼트트랙 경기를 봤는데 김연아 선수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다”며 “국민요정, 아니 지구요정 김연아 선수 사랑합니다”고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끝으로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아름다운 무대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1집 ‘Cherish’로 데뷔, 총 8장의 정규 음반과 ‘Tears’ ,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현재 대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와 자신이 운영하는 휘모리스 실용음악학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앞서 20일 자정(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21일 자정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 선수 외에 김해진, 박소연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