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꽃미남스타 펑샤오펑, 한한 감독의 ‘후회무기’ 합류
2014-02-20 16:27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꽃미남 스타 펑샤오펑(馮紹峰)이 인터넷 작가 한한(韓寒)의 감독데뷔작인 ‘후회무기(後會無期)’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수많은 여성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9일 보도에 따르면 19일 한한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펑샤오펑 출연 소식을 전했으며 구체적인 배역은 비밀에 부쳐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후회무기는 기존의 한한 소설을 각색한 것이 아닌 한한이 특별히 창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펑샤오펑 외에 천바이린(陳柏霖), 천챠오언(陳乔恩) 등 미남미녀 스타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