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인천 민생(民生) 으뜸 선언" 캠페인 화제

2014-02-20 13:0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인천 민생(民生) 으뜸 선언" 캠페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안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졸업한 학생들과 함께 '인천 민생(民生) 으뜸 선언' 기념 촬영를 가졌다

지난 17일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후보간의 비방, 흑색선전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인천시민들을 위한 민생(民生) 시장 예비후보로써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미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 민생(民生) 으뜸 선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인천 곳곳을 찾아 인천시민들과 소통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어제 19일 인천초은초등학교 졸업식장을 방문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인천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서 안 예비후보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인천을 등지는(떠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선진국형 공교육과 사교육의 융합,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 확충과 질적 개선, 낙후된 학교시설 최우선 개선,초,중,고 방과후학교 다양화와 청소년 이탈을 방지하는 스포츠문화 활성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 돌보교실의 질적 개선 등 실천이 뒷받침되는 세부 공약을 교육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인천시민께 말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졸업한 학생들과 함께 '인천 민생(民生) 으뜸 선언' 기념 촬영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