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패밀리',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2014-02-20 12:29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 뉴 코란도 C를 비롯해 다양한 코란도 시리즈와 함께 하는 색다른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 C·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코란도 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각 모델 별 특성을 살린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뉴 코란도 C는 장거리 이동 시 부피가 큰 짐도 원활하게 운반할 수 있는 루프캐리어를 적용하고 차량용 타프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코란도 스포츠는 최대 장점인 데크 공간에 슬라이딩 베드와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편안한 이동과 안락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과 AV 감상 환경 및 편의사양을 갖춘 하이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선보인다.

한편 쌍용차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 응모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새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