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반 백년이 걸렸습니다' 2014-02-20 10:4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일인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서 1차 상봉 대상자 중 최고령자인 김성윤 할머니(96)가 금강산으로 출발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