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총력
2014-02-20 04:30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은 오는 6월 8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화재 예방 및 화재진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서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전체 화재 175건 중 총 20건(11.4%)으로 그중 11건(55%)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러한 산불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12건), 담배로 인한 실화(3건), 미상(4건), 기타(1건) 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봄철 기온은 평년(10~14℃)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을 예상되며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 등 봄철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차량 이용 기동순찰 시 홍보방송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 산림연접지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및 훈련 실시, 마을별 논?밭두렁 태우기 공동소각 홍보, 산불진압용 장비와 소방용수시설 점검, 시ㆍ도간 광역소방헬기 등 산불대응자원 지원체계 구축 등산불화재 예방 및 화재진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일용 서장은 “작년 3월 포항에서 한 중학생이 호기심에 나뭇잎에 불을 지른 불장난으로 포항 도심을 불바다로 만들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하는가하면 47가구의 이재민 118명이 발생하는 대규모 피해가 났던 사례를 잊지 않고, 봄철 산불예방에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며, “올해는 예년처럼 봄철 등산객들이 심는 나무보다 산불로 인해 더 많은 산림이 훼손되는 안타까운 실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 또는 야외활동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서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전체 화재 175건 중 총 20건(11.4%)으로 그중 11건(55%)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러한 산불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12건), 담배로 인한 실화(3건), 미상(4건), 기타(1건) 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봄철 기온은 평년(10~14℃)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을 예상되며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 등 봄철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차량 이용 기동순찰 시 홍보방송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 산림연접지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및 훈련 실시, 마을별 논?밭두렁 태우기 공동소각 홍보, 산불진압용 장비와 소방용수시설 점검, 시ㆍ도간 광역소방헬기 등 산불대응자원 지원체계 구축 등산불화재 예방 및 화재진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일용 서장은 “작년 3월 포항에서 한 중학생이 호기심에 나뭇잎에 불을 지른 불장난으로 포항 도심을 불바다로 만들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하는가하면 47가구의 이재민 118명이 발생하는 대규모 피해가 났던 사례를 잊지 않고, 봄철 산불예방에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며, “올해는 예년처럼 봄철 등산객들이 심는 나무보다 산불로 인해 더 많은 산림이 훼손되는 안타까운 실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 또는 야외활동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