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최창식 영업부사장 선임

2014-02-18 10:44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하나생명은 지난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창식 전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은행장을 영업총괄 부사장(CMO, 최고영업책임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 국제금융본부 조사역(인도네시아 파견), 보라매지점과 개포동지점 지점장,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하나생명은 최 부사장 선임을 통해 방카슈랑스 채널 외 영업망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