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폭탄 테러] 사고 사망자 유가족 6명 이집트로 출발
2014-02-18 10: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집트 폭탄 테러로 숨진 사망자들의 유가족들이 이집트로 출발했다.
지난 17일 자정 이집트 폭탄 테러 피해 유가족들은 시신 수습 등 장례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고 김홍렬씨 장녀 A씨와 고 김진규 목사의 형 B씨 등 6명이 이집트로 향했다.
이와함께 진천중앙교회와 진천군청 관계자, 여행사 두루투어 대표도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