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중장년층 대상 성공창업 노하우 공개

2014-02-17 17:3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어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2014년 성공 창업설명회’를 통해 중장년층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성공창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한 치어스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리아카데미, 자체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을 소개하고 2014년 창업시장 분석,점포 계약 시 유의사항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설명회 이후 직접 인근 가맹점으로 이동해 치어스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스페셜 치킨 플래터, 순살 고추치킨, 치킨나쵸 등 인기 대표메뉴 시식과 효율적인 매장운영 노하우를 체험 할 예정이다.

한편,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특히 70여 가지 다양한 호텔급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메뉴 역시 그 맛이 매우 뛰어나 맥주뿐만 아니라 각종 주류와 안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많은 외식프랜차이즈업체가 시도했으나 실패했던 치어스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인 주방관리시스템은 본사가 직접 주방인력을 양성, 배치, 사후 고용관리하는 것이다.

치어스는 주방장의 휴무나 사고 등에 대비해 유동적으로 주방인력 투입이 가능한 헬퍼시스템도 운용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점주나 주방장이 휴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노동의 강도가 높은 외식업계에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