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사상 초유 카드사 영업정지…영업점은 '평온'
2014-02-17 17:25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고객정보를 유출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가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3개 카드사는 신규 카드발급 등이 중단되며 이들 카드사는 이같은 내용을 영업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중이다.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영업점은 평온한 분위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