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책임지는 기술"…코웨이, 2014년 기업PR 광고 공개
2014-02-17 15:33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생명을 책임지는 기술'이라는 메시지로 총 3회에 걸쳐 기업PR 광고 시리즈를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편의 주제는 '기업정체성'으로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감성적인 이미지로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후속으로 방영하는 광고는 코웨이의 물과 공기에 대한 전문성의 실체를 실제 연구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2편은 '워터맵 프로젝트' 연구사례를 주제로 하며 3편은 'IAQ(Indoor Air Quality) 필드테스트' 연구사례를 다룬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3월까지 방영된다.
현재 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워터맵 프로젝트'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모든 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세계 각지의 물을 채취, 분석하여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IAQ 필드테스트'는 통제된 실험실이 아닌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환경 및 장소 별로 공기를 직접 분석하고, 테스트하는 작업이다.
김준현 코웨이 마컴팀장은 "론칭하는 광고를 통해 코웨이의 기업 정체성을 알리고, 코웨이만의 차별적 우월성을 소구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얻도록 할 것"이라며 "물과 공기를 통해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