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리스 러브’, 포스터 공개…3월 13일 개봉 확정

2014-02-17 14:17

[사진=영화 '엔들리스 러브'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러브&드럭스’ 드라마 ‘가십걸’의 제작진과 ‘겨울왕국’의 크리스토프 벡 음악 감독이 참여한 멜로 영화 ‘엔들리스 러브’(감독 샤나 페스트)가 오는 3월 13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엔들리스 러브’는 운명처럼 만나 첫 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누구나 한번쯤 빠지고 싶은 운명적 사랑에 매혹적으로 빠져드는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스틀리’ ‘아이 엠 넘버 포’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알렉스 페티퍼와 명품 브랜드 모델 출신으로 ‘삼총사 3D’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신예 가브리엘라 와일드이 출연한다.

알렉스 페티퍼는 운명처럼 다가 온 사랑을 확신하며 지키는 데이빗 역으로 로맨틱 가이로 변신할 예정이며, 가브리엘라 와일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제이드로 분했다.

‘엔들리스 러브’가 개봉확정과 동시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두 주연배우의 매혹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무드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운명적으로 빠져든 강렬한 사랑을 담은 극의 분위기를 매력적이고 세련되게 전달하고 있다.

‘사랑이 전부인 지금, 나는 순수와 작별한다’는 자극적인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그려낼 사랑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운명처럼 만나 첫 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첫사랑을 그린 멜로 ‘엔들리스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