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황후' 지창욱·하지원, 무슨 생각 중일까
2014-02-16 15:5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 황제 지창욱의 후궁이 된 하지원과 주진모가 재회한다.
'기황후' 30회 예고편에서 왕유는 자신을 원망하느냐고 묻는 승냥에게 "눈물을 흘리지도 말고 당당히 갈 길을 가십시오. 저 역시 그럴 것입니다"라고 말해 세 사람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MBC가 공개한 사진 속 승냥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왕유는 용상에 앉아있는 승냥을 보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 무거운 얼굴을 하고 있다. 타환은 승냥을 찾아온 왕유를 견제하는 강한 눈빛을 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