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개학 앞두고 새학기 준비물 저렴하게

2014-02-12 09:3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개학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신학기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수요가 가장 많은 문구류를 최저가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모닝글로리·바른손 등의 노트를 균일가로 선보인다. 또 오는 20일부터 A4 복사지 1박스를 25% 저렴한 1만3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 문구를 별도로 모아 캐릭터 문구 대전을 실시한다. YG 빅뱅 캐릭터 문구를 비롯해 디즈니·헬로키티·시크릿쥬쥬·라바 등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디펄스·에드윈·디키즈·체이스컬트 등 10여개 브랜드의 캐주얼 의류를 1+1 또는 균일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에서 내달 2일까지 새학기 맞이 학생 가구 대전을 연다. 의자·책상·책장·침구 등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합산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듀오백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200에게는 5000원 상품권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