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 청마결의 출정식

2014-02-10 07:5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신한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윤상돈)는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을 응원하고 ‘1등 인천본부’를 향한 결의를 다지고자 인천 무의도의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오르며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33개점포 지점장 및 부지점장 80여명이 참석해 새해 청마의 기운을 받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 하였고,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오르며 하늘, 땅, 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는 통찰의 시각을 가져보고 창조적 도전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한 두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서해를 바라보며 외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결연한 의지로 창조적 도전에 나서야만 지속성장이 실현될 수 있는 1등 인천본부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신한은행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 및 『1등 인천본부』를 향한 청마결의 출정식

윤 본부장은 “아시안게임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신한은행의 미래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도 더욱 강조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등 인천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의 대표은행으로서 언제나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해 온 신한은행이 청마(靑馬)의 기운과 함께한 핵심리더들인 지점장, 부지점장들이 올 한해 어떠한 결실을 맺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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