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바이애슬론 이인복, 82위에 그쳐
2014-02-09 02:1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에 출전한 이인복(30·전남체육회)이 82위에 그쳤다.
이인복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프린트 10㎞에서 28분35초9의 기록으로 87명 중 82위에 랭크됐다.
이인복은 입사 사격에서 페널티를 받는 등 실수하며 ‘중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이인복은 오는 13일 남자 20㎞ 개인전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