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출연 '은밀한 기쁨' 국내 초연 개막 "궁금한 제목에 눈길"
2014-02-08 17:00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데이빗 해어의 대표작인 연극 은밀한 기쁨이 개막했다.
은밀한 기쁨은 한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 갈등을 그리며 파멸로 이끄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5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추상미는 극 중 이사벨 역을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