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산동성 GDP 전년대비 9.6% 증가
2014-02-06 18:57
산동성 토막뉴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칭다오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산동성 GDP는 54,68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
또 1차산업 부가가치는 3.8% 증가한 4,742억 위안, 2차산업 부가가치는 10.7% 증가한 27,422억 위안, 3차산업 부가가치는 9.2% 증가한 22,519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산동성은 농업생산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으며 식량생산은 11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항목별 생산량을 보면 육류는 1.4% 증가한 763만 톤, 달걀류는 1.4% 하락한 396만 톤, 우유는 4.4% 하락한 271만 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