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오늘부터 대정부질문 시작
2014-02-06 08:3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2월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 나흘 일정 가운데 첫 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를 놓고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대해서도 질타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심재철·박민식·김도읍·이우현·이장우·함진규 의원, 민주당 김진표·김동철·우윤근·황주홍·서영교 의원,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2월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 나흘 일정 가운데 첫 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를 놓고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대해서도 질타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심재철·박민식·김도읍·이우현·이장우·함진규 의원, 민주당 김진표·김동철·우윤근·황주홍·서영교 의원,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