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 ‘오디세이 메탈X 밀드’ 퍼터 선봬
2014-02-04 12:56
카스코, ‘슈퍼 소닉 소프트’ 2피스 볼 출시…던롭, 스태들러 우승 이벤트 벌여
◆캘러웨이골프는 터치감이 좋은 ‘오디세이 메탈X 밀드’ 퍼터를 출시했다. 퍼터 페이스에 타원형 패턴을 밀드 처리해 퍼트 시 볼 딤플과 자연스러운 걸림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마찰력이 극대화돼 볼의 미끄러짐 현상이 줄어들고 더 정교하고 일관된 퍼트를 할 수 있다. 그린 상태나 골퍼 컨디션에 따라 무게를 조정할 수 있는 웨이트 킷도 추가됐다. 45만원. ☎(02)3218-1900
◆한국카스코는 갑오년의 청마를 형상화한 ‘슈퍼 소닉 소프트’ 볼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반발력을 높이는 대구경 코어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주는 고탄성 커버로 이뤄진 2피스 볼로 거리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382개의 고탄도 딤플로 설계, 최고 도달점까지의 비거리 증가로 전체적인 타구거리를 늘렸다. 화이트·오렌지·옐로우 세 가지 색상이 있다. 1더즌에 2만8000원. ☎(031)753-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