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역시 남자는 제복이지…빛나는 외모"

2014-02-04 12:50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B1A4 멤버 바로가 가수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 콜라보레이션의 조력자로 나섰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트위터에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파일럿으로 변신한 바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새내기 파일럿으로 변신한 B1A4 멤버 바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포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바로는 평소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제복에 파일럿의 상징인 '파일럿 캡'을 쓴 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K팝 최고의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에 네티즌은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심장 멎을 뻔”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이렇게 잘생긴 거 처음 알았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역시 남자는 제복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