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일부터 신학기 가방 할인 판매

2014-02-01 11:3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마트가 오는 4일부터 최대 규모의 신학기 가방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전에서 이마트는 병행수입과 해외직소싱으로 가격을 낮춰,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한 초등학교 입학 인구를 타깃으로 할 방침이다.

이에 이마트는 키플링, 인케이스, 잔스포츠 등의 백팩을 병행 수입을 통해 물량을 작년보다 40% 가량 늘렸다. 반명 가격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실제로 키플링 서울은 공식 수입업체의 온라인 가격보다 53%, 키플링 챌린저는 49% 각각 싸게 판매한다.

인케이스의 캠퍼스컴팩백백은 병행수입을 통해 25% 할인된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신학기 가구와 문구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