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딸기가 사르르', 양평군 딸기체험축제 개최
2014-01-28 16:06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5일부터 관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양평딸기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가 열리는 체험마을은 뚱단지마을, 산천잔치마을, 질울고래실마을, 과수마을 등 13곳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3만원이다.
딸기를 주제로 딸기따기를 비롯해 트렉터 타기, 시루떡 만들기, 딸기모종심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www.ypnadri.com)를 참조하거나 양평군 관광진흥과(☎031-770-2317),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 543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