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화재, 1시간만에 진화 "큰 인명 피해는 없어" 2014-01-27 15:59 대구 동성로 화재 [사진=본 기사와 관련 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구 동성로의 한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2시 39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대비하던 시민 일부가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부산 신발 공장서 화재…공장 직원 40여명 긴급 대피 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재, 3명 사망하고 31명 실종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