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 공장서 화재…공장 직원 40여명 긴급 대피 2014-01-27 15:15 부산 화재 [사진=본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산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정오쯤 부산 사상구 주감로에 있는 한 신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직원 4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불로 신발공장 내부와 주변 공장 외벽 일부가 불에 탔으며, 소방차ㆍ소방대원가 급파돼 불을 끄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재, 3명 사망하고 31명 실종 서울 강북 요양 병원서 불…환자 20명 긴급 대피 요양 병원 불…27명 긴급 대피, 원인 뭐길래? 광명 도심 구름산에 불 2시간만에 진화…임야 1천㎡ 피해 미국 오마하 사료공장서 폭발사고… 9명 부상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