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을 만나다? 족타부터 비법 육수까지
2014-01-26 11:4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생활의 달인'에서 추운 겨울 언 몸을 달래주는 쫄깃하고 뜨끈한 우동의 달인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에 달인'에서 우동의 달인들을 만났다.
이날 '생활의 달인' 우동편에서는 족타는 기본, 손으로 직접 반죽을 밀어 면발 하나에도 온 힘을 집중시키는 이계한(37세·경력12년) 달인이 등장했다. 간장 하나에 면만 찍어 먹어도 쫄깃한 식감이 기억되는 달인의 탱글탱글 살아있는 면의 특별한 비법도 공개됐다.
전국 3대 우동이라고 소문난 곳에서는 민현택(46세·8년) 달인의 200년 된 씨간장과 달인이 직접 만든 육수가 합쳐져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유한 풍미를 자랑하는 비법 육수로 맛을 낸 우동을 만날 수 있었다.
쫄깃쫄깃한 면에 뜨끈한 육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동 달인들의 노하우와 비법이 공개된 '생활의 달인' 우동편은 시청자들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