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첫 촬영, 맏형 윤후의 든든한 모습 '모리스 머리가?'

2014-01-22 18:00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가 ‘아빠어디가2’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새 단장을 마친 ‘아빠어디가2’ 가족들은 지난 11일 처음 만나 18일 충북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아빠어디가2’에는 기존의 윤민수‧윤후 부자와 둘째와 합류한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 얼굴인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한다.

첫촬영에서 윤후는 동생들을 챙기며 든든한 맏형의 역할을 다했고, 성빈과 김민율은 쫑쫑 뛰어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 개구쟁이 임찬형과 안리환, 수줍은 꼬마숙녀 김규원은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에 네티즌은 “아빠어디가2 첫 촬영, 기대된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귀요미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추운데 감기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