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로열 파이럿츠 뮤비서 '엄마 뺨치는 미모 과시'

2014-01-22 14:35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로열 파이럿츠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화제다.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이진이는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17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마 황신혜를 빼닮은 미모로 화제가 됐었다.

황신혜 딸 이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닮아 예쁘네", "황신혜 딸 이진이, 미모가 장난 아니야", "황신혜 딸 이진이, 그 유전자 나도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배우 하규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