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윤형빈·서두원, 최종팀 결정전 돌입
2014-01-22 09:0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주먹이 운다' 윤형빈과 서두원이 최종팀 결정전에 돌입했다.
2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서두원과 이훈의 용기팀, 육진수와 뮤지의 광기팀, 남의철과 윤형빈의 독기팀 중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번 시합에서는 '부산협객' 박현우와 전직 야큐자 출신 김재훈, 100억원 CEO 곽성익, 복싱 경력 소유자 최익호 등이 상대로 나섰다. 치열한 승부 끝에 곽성익이 광기팀에, 최익호는 독기팀의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