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터뷰]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2014-01-20 20:17
"세계적 명품 세종시건설에 매진"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금은 세종시 및 의회를 비롯한 지역민 모두가 힘을모아 A1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때라며 조류독감을
어떡게 해서라도 물리쳐야 할때입니다”  그리고 우리 세종시 의회는 “전국 17번째 광역의회로 탄생해 2013년은 그 기반을 다디는 해였다면 올해는 읍·면지역 간 개발격차의 해소 등  지역현안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유 의장은 이어 “실질적인 행정수도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를 만들어가기에는 우리 앞에 풀어야할 과제와 지역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무엇보다 집행부와 함께 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 세종시!’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는 6·4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가 안정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일꾼을 뽑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시민들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세종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세종시민과 함께 공유해 세종시의 비전인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적인 명품도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