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4주년, "퇴소 하자마자 달려와 인증"
2014-01-19 14:28
박형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4주년을 함께하지 못해 퇴소 하자마자 회사로 달려와 인증샷. 하하. 4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라고 4주년 데뷔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세상 그 무엇보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멤버들도 그리고 우리 사람들도.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 의상을 입은 채 선물을 한아름 안고 있다. 특히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전달 받은 팬들의 선물이 한 가득이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