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마비노기 바람의나라도 서버점검 롤패치 하향조정된 챔피언은?

2014-01-16 18:17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서버점검에 유저 아우성…롤패치 세밀한 기능 조정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와 바람의나라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롤 패치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앞당겨 마무리됐죠?

- 마비노기와 바람의나라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첫 번째 롤 패치를 오전 10시에 완료했습니다.

원래 롤패치 예정시간인 오후 1시보다 3시간 빨리 점검이 완료된 건데요.

롤 4.1 패치는 올해 들어 처음 적용된 패치로 다소 하향 조정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Q. 게임을 더 정교하고 세밀하게 조정했다고요?

렝가의 경우 '강화된 전투의 포효 생존력 너무 강해서' 하향조정 됐습니다.

또 리븐은 순간 공격력이 저레벨에서도 너무 높아서 하향조정 됐고요.

쉬바나의 경우 초중반 공격력이 지나치게 강력해서 하향조정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등의 스캔은 공개가 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17일 새벽 1시부터 아침 9시까지 롤 패치가 진행될 예정으로 랭크 게임 이용과 소환사 정보의 리그 탭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Q. 그밖에도 마비노기와 바람의나라 등 서버를 점검하는 게임이 많아 유저들이 불편해하고 있다고요?
- 바람의나라'의 경우 새벽 3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버 점검에 들어가고요.

마비노비 영웅전' 역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버점검에 들어갑니다.

마비노기와 바람의나라도 조금만 참으면 더 좋아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까 잠시 여유를 가져보시죠.

현재 네티즌들은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점검 빨리 끝나야 할텐데”,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너무 재밌다”,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더 재밌어지겠지?”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