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무설계, 2월부터 재무설계 아카데미 개최
2014-01-16 16:5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재무설계 컨설팅 전문회사인 희망재무설계가 다음달부터 재무설계, 펀드, 보험 등을 총망라한 재무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희망재무설계는 2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6주간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중고 소공동에 위치한 희망재무설계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첫사랑보다 달콤한 내 인생 첫 재무설계(강사 한지호 희망재무설계 팀장) △잠자고 있는 내 펀드 변액보험을 깨워라(조영경 팀장) △삼포시대,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결혼 110% 잘하는 방법(이천 대표) △가정경제의 적 '보장성 보험', 군살 확실히 빼는 시크릿(강성갑 팀장) △부채가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부채관리 완전 정복하기(이명진 본부장) △핫이슈, 부동산 경매의 진실(김선익 하우옥션 이사) 등 여섯 번의 강의로 구성됐다.
다음달 5일 열릴 첫 번째 강의에서 한지호 팀장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첫 월급 배분 기준, 보험설계 요령, 신용카드의 위험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 팀장은 "사회 초년생들은 월급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지 못해 과소비를 하거나, 자금의 지출수요와 맞지 않는 금융삼품들에 급하게 가입하는 경향이 있다"며 "자금마련의 중요한 시기를 허무하게 흘려보지 않고 적정한 소비와 지출 관리, 그리고 목적에 맞는 저축 게획을 세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3789-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