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단발로 이미지 변신 성공 "한층 깊어진 세련미"

2014-01-15 17:35

박하선 단발 [사진 출처=박하선 미투데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단발로 변신했다.

배우 박하선이 15일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론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겐 좋은 아침!”이라며 단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단발머리에 웨이브를 가미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내달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하선 단발에 네티즌은 “박하선 단발, 이미지가 아예 바뀌었어”, “박하선 단발, 세련미 철철”, “박하선 단발, 무슨 광고 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