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시상식 한국에선 몇시ㆍ어디서 볼 수 있지?
2014-01-13 17:45
2013 국제축구연맹(FIFA)는 13일 오후 9시(현지시각)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표되는 올해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9.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를 선정했다.
메시는 2009년 부터 2012년 까지 4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해 전설을 이룩했다.
2013 발롱도르에 가장 유력한 주인공은 호날두로 총 69골을 터뜨렸으며 스웨덴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4골을 성공시키며 포르투갈의 본선행을 이끌었다.
발롱도르가 수여되는 스위스의 시차로 한국에선 14일 새벽 1시30분부터 시작이고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새벽 4시경에 발표한다.
한편 중계는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생중계 된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