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마녀사냥' 출연…나르샤 넘는 '19금 입담' 과시할까
2014-01-13 13:4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JTBC 측은 13일 아주경제에 "가인이 오늘 오후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에 이어 '마녀사냥'에 출연해 '19금 입담'을 과시한다.
관계자는 "가인이 '마녀사냥'의 2부 코너인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과 함께 입담을 과시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인은 오는 29일 첫 주연작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개봉과 2월 초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